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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뛰어 찾은 "한방의 명의 20인" 출간 - 아토피 편_박치영 대표원장님

2011-09-22

 

 

 

아토피는

난치도 불치도 아니다

 

 

 

박치영_생기한의원 서울교대 본점 대표원장


 

- 본문 내용중에서...

 

 

아토피 치료는 환자가 어느 단계에 있느냐에 따라 적절한 대응을 하는데 관건이

 

달려 있다. 현대의학에서 아토피 치료에 주로 사용하는 스테로이드 연고나

 

항히스타민제는 일시적으로 증상이 올라오지 않도록 막거나 염증을 일으키는

 

면역체계를 차단해주지만 근본적인 치료가 아닐 뿐더러 부작용이 적지 않다.

 

그러나 한의학에서는 안전하면서도 몸의 기능을 정상화시켜주는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통해 아토피를 치료하고 있다.

 

 

 

아토피는 난치성 질환이 아니다

 

인터넷에서 `아토피`를 검색해 보면 이런 글들이 많다.

 

"아토피 그거 절대로 안 낫습니다. 병원에서 치료받고 약 바를 때만 괜찮아지다가 다시 제발합니다.

 

저는 벌써 10년째 아토피로 고생하는데 유명한 병원 다 찾아 다녔지만 소용없었습니다."

 

이런글을 보면 "00님, 저에게 한 번 오시죠"라는 덧글을 남기고 싶어진다.

 

"아토피는 난치성 질환이다"라는 인식은 양방적 치료의 한계를 고스란히 드러내는 정의일 뿐,

 

현재 한의학에서는 나를 포함한 많은 한의사들이 중증의 아토피에 대해서까지 탁월한 치료의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사람들이 나에게 "아토피 전문 한의사"라고 부르는 것에 나 자신 어떤

 

쑥스러움이나 주저함이 들지 않는 건 그동안 내가 치료했던 수많은 아토피 환자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나 스스로가 치료를 먼저 포기한 환자는 단 한 명도 없었다. 단지 조금 더 빨리 치료되고

 

아니고의 차이만 있을 뿐이었다. 그러니 누군가 아토피에 대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면서

 

"절대 안 낫는 피부 질환"이라고 할 때엔 답답한 마음과 안타까운 마음이 함께 든다.

 

얼마나 고생했으면, 얼마나 치료가 잘 안 되었으면 그런 편견을 갖게 되었겠는가.

 

 

사실 아토피는 십 수 년 전까지만 해도 드문 질환이었다. 그런데 지금은 유행병처럼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어느덧 `국민병`이라는 수식까지 붙을 정도로 아토피 환자는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보건복지부의 `2008 국민건강영양조사`결과에 따르면, 1,000명 당 의사 진단 아토피 피부염

 

환자는 2001년 12명에서 2005년엔 91.4명으로 4년 만에 7배 이상 급증했다. 그리고 2010년

 

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에 의하면 국민의 약 10%가 아토피 피부염을 갖고 있으며, 소아 아토피는

 

 5~10%나 된다고 한다. 이처럼 환경의 변화로 아토피 환자가 급증하는 반면에 뚜렷한 원인과

 

명쾌한 치료법이 나오지 않아 현재 양방에서는 `난치성 피부 질환`으로써 아토피를 다루고 있다.

 

 

아토피의 어원은 그리스어 `아토포스(atophos)`에서 나온 것으로, `엉뚱한 곳에 있는` `경우가 틀린`

 

`비정상적인`이란 뜻을 가진다. 어떤 점에선 아토피 질환에 딱 맞는 비유인지 모른다. 왜냐하면 아토피 질환의

 

 발병은 사람이 일상에서 무언가 과잉되었거나 결핍되었거나 불완전한 상태에 오래 노출되어 있음으로 해서

 

 만들어진 현대병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아토피에 시달리게 된 건 현대에 이르러 문화가 급속도로 발달하면

 

서 식생활과 환경에서 잘못된 공급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일반인들은 아토피성 피부염을 알레르기서 피부염과 같은 것으로 혼동하지만 두 개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

 

 정상적인 사람의 경우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항원이 침입하면 치료물질인 대식세포나 백혈구가 그에 대응하여

 

 면역기전이 작동하여 가벼운 염증을 일으킨다. 마치 모기에 물린 것처럼 약간의 발적, 가려움, 부종이 동반된

 

다. 이에 반해 아토피가 있는 경우에는 항원이 침입하게 되면 면역작용의 과잉으로 비만세포가 연속적으로

 

터지고 피부혈관이 확장되면서 백혈구가 수없이 흘러들어가 파괴된다. 백혈구의 사체를 비롯한 여러

 

찌꺼기들은 일부는 혈관으로 흡수되어 대소변으로 배출되지만 처리되지 못한 잔여물이 남아 심한 가려움과

 

발적을 유발하게 된다.

 

 

한방에서는 이러한 면역 과잉반응을 `기혈정체`혹은 `기혈차간`이라는 개념으로 설명한다. 우리 몸의 정기가

 

 허약해지면 방어를 담당하는 `위기`가 약해지고 병의 유발인자인 병인이침입하거나 발생한다. 병인을 인해

 

기혈순환의 장애가 생기고 이로 인해 담음이 정체되거나 어혈이 발생하고 이는 결국 일독으로 이어진다.

 

그런데 이 열독은 가려움과 발적을 일으킨다고 보는 것이 한방에서 아토피를 해석하는 관점이다.

 

아토피 치료는 결국 이런 기전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환자가 어느 단계에 있느냐에 따라 적저한 대응을 하는데

 

 관건이 달려 있다. 반면에 현대의학에서 아토피 치료에 주로 사용하는 스테로이드 연고나 항히스타민제는

 

 일시적으로 증상이 올라오지 않도록 막거나 염증을 일으키는 면역체계를 차단해주지만 근본적인 치료가

 

아닐 뿐더러 부작용이 적지 않다. 그러나 한의학에서는 안전하면서도 몸의 기능을 정상화 시켜주는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통해 아토피를 치료하고 있다. 심한 경우 수 년이 걸릴지도 모르는 치료 과정을 잘 따라주는

 

인내와 `나을 수 있겠다`는 믿음만 있다면 아토피는 호전은 물론이고 충분히 완치될 수 있다.

 

 

 

아토피는 왜 생기는가

 

1. 식생활의 영향

 

사람들은 음식 섭취를 통해 인체에 필요한 기혈을 보강한다. 편식이 심하면 충분한 영양분의 섭취가 불가능하

 

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될 수 있다. 패스트푸드, 인스턴트 등의 과도한 섭취, 불규칙한 식습관 또한 원인이 된다.

 

2. 외부 기후에 의한 영향

 

외부 기후 변화에 따라 인체의 기혈의 흐름이 변화함으로써 피부 발진을 일으키고, 겨울철 차고 건조한 바람은

 

 피부를 수축시킨다. 이로 인해 기혈의 흐름에 장애가 발생하여 피부가 거칠어지고 갈워질 수 있다.

 

3. 정신적 스트레스

 

인간은 모과 마음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리고 몸과 마음은 하나이다. 마음의 긴장, 우울, 분노, 근심, 걱정은

 

 몸의 기혈을 막고 그 반응이 피부에도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 스트레스와 부정적인 마음은 인체의 근육조직을

 

 수축시키고 혈액의 흐름을 정체시킴으로써 피부의 영양이 부족해지거나 노페물의 생성이 많아져서 피부에

 

문제를 발생한다.

 

4. 환경 변화의 영향

집먼지 진드기의 배설물과 체액, 개나 고양이의 침이나 덜 또는 피부, 나무와 잡초와 잔디, 꽃가루와 곰팡이

 

등 환경적인 요인이 피부에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 이밖에 증상을 유발하거나 악화하는 요인으로 황사를

 

포함한 미세먼지 담배연기, 향수 등 자극적인 냄새 등도 영향을 미친다.

 

 

5. 약물의 오남용

 

약물 홍수시대를 살아가면서 사람들은 단지 증상만을 개선하기 위해 수많은 약물을 사용하고 있다. 약물

 

오남용의 부작용은 피부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특히 아토피 환자들의 경우 면역억제제인 스테로이드의

 

 오남용 사례가 빈번하다.

 

 

6. 피부 보습제의 오남용

 

많은 사람들이 피부 생리기능의 개선보다는 단지 보습제를 이용하여 피부의 보습을 유지하려고 하는데 이는

 

 결코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 피부의 정상적인 생리기능을 회복시키는 노력은 하지 않은 채 보습제에

 

 의지하게 된다면 아토피는 더욱 만성적이고 고착화될 가능성이 높다. 보습제와 화공약품은 같은 대상의 다른

 

 이름일 뿐이라는 걸 기억해야 한다.

 

 

7. 과로

 

과다한 노동이나 지나친 성관계로 인한 육체적 피로는 인체의 정기를 손상시키고 피부로의 혈액순환에 장애를

 

 초래한다. 이로 인해 약해진 피부는 각질이나 피로물질에 의한 홍반 등으로 나타난다. 또한 피부면역력도

 

떨어진다.

 

 

8. 감염

 

인체의 면역력이 약해지면 외부에서 침입하는 바이러스, 세균, 진균 등에 쉽게 감염돌 수 있다. 심한 경우

 

패혈증이나 인체의 내장기에 문제를 초래할 수 있지만 대부분은 영양과 보습, 열관리 등을 잘해주면 증상이

 

사라진다. 체질적 특성을 고려하여 인체 내부의 허약을 보강해줘야 한다.

 

 

9. 외부 손상

 

피부는 외부의 다양한 요인에 의해 손상을 받는다. 화상이나, 동상, 벌레에 물리거나, 타박상,

 

추락 등등의 원인으로 피부가 손상된다.

 

 

10. 예방접종이나 감기

 

감기에 걸리면 열발진이 나타날 수 있다. 외부에서 침투한 바이러스를 이기고자 인체는 내부에서 열을

 

만들어내고, 이 과정에서 피부에 발진과 소양감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백신은 병원균의 독성을 약화시켜

 

만든 주사용 약물로서, 소아 백신예방접종이 다른 자극원에 대해 과민반응을 일으키면서 면역체계를

 

손상시킬 수 있다. 이 과정에서 피부 발진이 초래될 수 있다.

 

 

11. 체질

 

체질에 맞는 식습관과 환경 조성이 되지 않으면 인체는 허약해지거나 균형이 깨지면서 피부에도 반응이

 

나타난다. 아토피 치료를 위해서는 정확한 체질 분석과 그에 따른 생활환경의 개선이 필요하다.

 

12. 태열로 인한 습진

출생 후 피부에 부분적으로 붉은 발진이나 각질, 가려움증, 진물 등의 증상이 나타느는 것을 태열이라고 한다.

 

 태열은 임신 중 어머니의 스트레스, 부적절한 식습관이나 음식, 기타 질환 등에 의한 문제가 뱃속의

 

태아에게 영향을 미쳐서 아기의 피부에도 영향을 미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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