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3개월 부터 좁쌀 붉은발진이 전신으로 퍼졌다고 합니다.

수면에 방해 받을 정도로 가려움증이 심하다고 합니다.

생후 6개월째 부터 락티케어 연고를 간헐적으로 사용했고 심할때에는 소량의 내복약도 복용하셨다고 합니다.

내원 3일전 연고중단후에 진물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초반기에 반동이 심했으나 치료시작 1개월후에는 점차 호전된 상태입니다.

증류한약, 수시외용조치 입욕제를 사용해 목욕을 하도록 했습니다.

진물 소실되고 가려움증 많이 호전되어 자다 깨지 않고 잘 잔다고 합니다.

얼굴부분은 새살이 많이 올라오고 피부에 윤기가 생기며 부드러워 졌습니다.

목욕은 이전보다 가볍게 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재발하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내원하여 상담하고 관리하도록 권유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