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원 시 증상 :

양 발바닥, 발가락으로 농포가 올라오고 피부가 벗겨진 상태였음. 특히 터져서 진물나는 부위 통증 호소. 눌리면 매우 아프다.(후시딘연고 사용)

초기에(2021년 7월) 피부과 내원하여 농포성 건선으로 진단받고 연고 처방 받았다. 스테로이드 사용 줄여감.

2021년 8월~2022년 1월까지는 경희의료원에서 한약치료 받으면서 농포 크기 줄어듬. 

2022년 1~3월까지는 스테로이드연고(모메타손) 사용하지 않고도 발이 깨끗한 상태로 유지. 

2022년 3월 개학(학교선생님)하면서 잠을 거의 못자고 결혼준비 하면서 스트레스 증가

2022년 4월 발쪽에 증상 재발. 농포 터지고 진물때문에 피부과 내원하여 다이보베트 연고 처방받아 주 5회 사용. 1달전부터는 격일로 사용. 오늘 아침 마지막 사용.​

치료 중 경과 :
초반- 처음에는 발쪽 증상이 심해서 많이 힘들었는데 전보다 병정이 빠르게 진행되고 빠르게 회복되는 느낌이다. 1주일이내에 드레싱 안해도 될만큼 호전됨. 아직 주변에 농포는 올라옴.

중반- 손쪽에는 더 이상 올라오지 않음. 발쪽도 건조해서 딱딱해지면서 피부 아물고 있다. 빨갛게 올라온 부위도 약간 있다. 우측이 먼저 좋아짐. 커피초코렛 한모금 마셨는데 수포 올라오면서 간지러웠다가 호전.

후반- 발바닥 환부 거의 좋아짐. 농포가 1~2개씩 올라오는 것은 있으나 가렵지 않고 저절로 호전. ​

치료 후 상태 : 환부 상처는 다 아물었으나 가끔씩 가려울때 있음. 임신으로 치료 중단.

촬영 일자 : (치료전) 2022. 07. 05. (치료후) 2022. 0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