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얼굴, 팔, 다리부위에 아토피 증상 있었으며 내원 당시에는

가려움증이 심해서 야간에 수면상태가 좋지 않을 정도로 많이 긁었습니다.

많이 긁어서 진물도 나오고 손톱으로 긁은 상처에 피나고 딱지가 앉았습니다.

전체적으로 피부는 매우 건조한 양상이었습니다. 

1일 1회이상 생기집중치료와 식이조절 한약복용을 시작하였으며

제품과 전체적인 생활관리 교정하도록 했습니다.

초반 한두달은 가려움이 별로 좋아지지 않아 많이 힘들어 하였습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열심히 치료 받으면서 치료 후 약 3개월가량부터

약간씩 가려움이 좋아지고 상처 아무는 곳이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치료 6개월이 접어들며 가려움과 염증부위가 많이 가라앉았습니다.

호전되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마지막까지 열심히 치료한결과 90%이상 호전반응을 보이셨습니다.

홈케어 사후관리를 티칭하며 치료종결을 하였습니다.